(시흥=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시흥시는 다음 달 3일부터 치매안심 정왕센터에서 기억키움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쉼터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치료, 운동치료, 현실인식 훈련 등 체계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최대 6개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상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교실도 운영한다.(문의:시흥시치매안심센터 정왕센터 ☎031-31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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