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에 차상호 전 노사모 대표

입력 2018-11-28 16:43  

민주당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에 차상호 전 노사모 대표
13명 부위원장 인선 마무리…총선 체제 조직정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8일 차상호 전 노사모 전국대표 등 부위원장 13명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민주당 부산시당은 차기 총선에 대비한 조직체제를 갖췄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차상호 전 노사모 전국대표를 수석 부위원장에, 김경지 변호사를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하는 등 부위원장 13명을 뽑았다.
김 변호사는 행정고시와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재정경제부와 부산국세청 등에서 일했다.
김재영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포럼 희망한국 공동대표인 이광성 동서대 초빙교수, 30대 여성인 제이컴스 김정아 대표이사 등도 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변상경 전 부산시당 부위원장, 이현주 전포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창우 북구장애인협회장, 김재곤 전 부산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장용훈 동주대학 교수, 문병각 서일외국어학원 원장, 김종대 전 부산시의원, 박민서 더좋은 대표가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전재수 시당위원장은 "부위원장단은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고 당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을 각계각층과 지역위원회로부터 추천받아 임명했다"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를 끌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