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017800]가 '웹어워드코리아 2018' 데스크탑 웹과 모바일 웹 분야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분야 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1년간 새롭게 선보인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전문가 3천명의 심사를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선발한다.
이번에 현대엘리베이터의 PC 홈페이지는 기업 일반 부문에서, 모바일 홈페이지는 마케팅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7월 멀티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영상·그래픽 등 비주얼 요소를 강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 PC와 모바일(국·영문) 신규 홈페이지(www.hyundaielevator.co.kr)를 공개한 바 있다.
홈페이지는 기업정보·솔루션·서비스·혁신기술·고객지원 등 5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디자인면에서는 현대엘리베이터의 CI 컬러인 녹색을 활용한 레이아웃과 높은 정보 전달성,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화면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