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위원장, 100세 맞는 할머니에 생일상

[북한단신] 김정은 위원장, 100세 맞는 할머니에 생일상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00세 생일을 맞는 리보비 할머니에게 생일상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 김일성 주석의 베트남 방문 60주년에 즈음한 사진전시회가 29일 북한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 박경일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레 바 빙 주북 베트남 대사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베트남 대사관은 연회도 마련했다.
▲ 북한과 불가리아의 외교 관계 수립 70주년에 즈음한 사진전시회가 29일 평양문화전시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전시회에는 서호원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류경일 조선불가리아친선협회 위원장, 이바일로 요르다노프 북한 주재 불가리아 임시 대리대사 등이 참석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팔레스타인과의 '세계 연대성의 날'에 즈음해 29일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브라질 상원의원 겸 브라질-조선 국회친선의원단 위원장인 바네싸 그라지오틴을 단장으로 하는 브라질 국회의원 대표단이 29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전국김치전시회가 28∼29일 여명거리 요리축전장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국제권투연맹 세계여자권투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29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지난 15∼24일 인도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51㎏급 경기에 출전한 북한 방철미가 금메달을, 48㎏급 김향미와 57㎏급 조선화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 프랑스 스타라스부르시 시장인 조제프 롤랑 리에 공동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도시·지방정부 연합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이 29일 소개했다. 대표단은 주체사상탑과 옥류아동병원 등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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