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30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하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국내에 유입돼 정체 중인 대기오염물질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또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편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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