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주택 조경전문가 '그린매니저' 첫 도입…용역 공모

입력 2018-11-30 11:45  

LH, 공공주택 조경전문가 '그린매니저' 첫 도입…용역 공모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의 조경을 담당할 '그린매니저'를 처음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매니저는 공공주택의 정원식재 관리자 교육, 텃밭교실 운영, 외부공간의 사전점검, 하자·유지 관리 등 조경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매니저가 도입되면 하자, 유지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사전진단과 해결책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입주민에게 조경 기초 교육, 우수정원 공동체 활성화 사업 탐방 등 다양한 생태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입찰서 제출기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고, 더 자세한 사항은 LH 전자조달시스템 내 '조달정보/입찰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