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의 후시진(胡錫進) 총편집인이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후시진은 2일 트위터에 자세한 설명 없이 "내가 아는 정보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이 잘 됐고 합의점을 찾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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