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비·눈…밤에 대부분 그침

입력 2018-12-03 07:47  

[북한날씨] 흐리고 비·눈…밤에 대부분 그침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3일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나 저녁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북부내륙의 여러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백두산지구를 비롯한 양강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9, 60
▲중강 : 흐리고 비·눈, 3, 60
▲해주 : 흐림, 13, 40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12, 60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9, 60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8, 60
sh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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