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 '부산시 1호 인권홍보대사'로 뛴다

입력 2018-12-03 08:02  

배우 손현주 '부산시 1호 인권홍보대사'로 뛴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배우 손현주 씨가 부산 제1호 인권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부산시는 3일 오후 5시 부산시청에서 '손현주 배우 인권대사 위촉식'을 한다고 밝혔다.
손씨는 앞으로 부산 시민과 함께 '인권도시 부산' 만들기를 위한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시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하고 형제복지원 사건을 재조명해 국가폭력 피해자 인권 보호를 위해 민선 7기 인권도시 구현에 나서고 있다.
손씨는 "부산시 최초 인권홍보 대사로 위촉된 것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권을 존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부산 만들이게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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