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우리은행[000030]은 금융전문지 더 뱅커가 주최하는 '더 뱅커 어워드 2018'에서 최우수 한국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로써 3년 연속 최우수은행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더 뱅커는 올해 전 세계 120여 국가의 1천여개 은행을 대상으로 평가를 해 국가와 지역별로 최우수은행을 선정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객과 지역사회, 국가 경제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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