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주거복지 '행복둥지' 사업, 모범사례 선정

입력 2018-12-04 16: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남도 주거복지 '행복둥지' 사업, 모범사례 선정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 행복둥지 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주거복지 혁신 대상 평가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이 분야 최우수기관에도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주거복지정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의 노력에 보답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둥지 사업은 제도권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전남도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지회,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등 민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전남도건축사회 등의 재능기부로 주거약자 348가구에 대한 주택 개·보수 사업을 했다.
특히 단순 미관 개선이나 도배·장판 교체를 넘어서 주택 구조·전기·가스 등 주거 안전시설과 단열·누수·부엌·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태식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4일 "2019년에는 11억 원의 복권기금을 확보해 총 25억 원의 예산으로 200여 가구를 지원해 주거복지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