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롯데면세점과 함께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과 서구 장애인 복지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각각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은 양사가 함께 만든 5, 6번째 아름인 도서관이다. 양사는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아름인 도서관 개관 사업을 공동으로 벌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롯데면세점과 오랫동안 같은 길을 걸으며 꾸준히 아름인 도서관을 늘려가고 있다"라며 "제휴사와 카드사가 서로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의 또 하나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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