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IEP, 2018 Global Terrorism Index 발표

입력 2018-12-05 14:06  

[PRNewswire] IEP, 2018 Global Terrorism Index 발표

**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 3년 사이 44% 감소했으나 테러리즘은 여전히 만연

-- 2017년, 테러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수는 27% 감소한 18,814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 세계 테러리즘 감소가 GTI에 반영됐다. 올해 94개국의 GTI 점수가 개선됐고, 46개국의 GTI 점수가 악화됐다. 2004년 이후로, 전년 대비 개선된 국가의 수가 가장 많았다.
-- 2017년, 테러리즘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화 520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42% 증가한 수치다.
-- 유럽에서 사망자 수가 75% 감소했다. 프랑스, 벨기에 및 독일은 크게 개선됐다. 그에 반해 스페인은 크게 악화됐다.
-- 테러리즘은 여전히 세계적인 현상이다. 2017년에 적어도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가 67개나 된다.
-- 북미와 서유럽에서 극우 테러리즘이 증가했다. 2017년, 극우 테러리즘은 이들 지역에서 59건의 공격을 감행했고, 이로 인해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ISIL의 하락세로 인해 2016년과 2017년 사이 이라크의 사망자 수가 56% 감소했다. 그러나 ISIL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테러 단체다.

(런던 2018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8 Global Terrorism Index(GTI)에 따르면, 테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14년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으로 감소 중이라고 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GTI는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IEP)가 작성하고, 세계 테러리즘 경향에 관한 가장 포괄적인 자원을 제공한다.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792052/IEP_Logo.jpg )

2017년 총사망자 수는 27% 감소했고,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또한, 사망자 수 감소는 국가별 점수에도 반영됐다. 94개국이 개선됐고, 46개국이 악화됐다. 이는 2004년 이후로, 전년 대비 개선된 국가 수가 가장 많은 것이다.

그러나 GTI에 따르면, 테러리즘의 세계적인 영향력은 감소하고 있지만, 테러리즘은 여전히 만연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심지어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 5개국(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시리아)에서 1,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19개국에서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 2017년 소말리아와 이집트의 테러리즘 사망자 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소말리아에서는 공격 사건 하나로 587명이 사망했고, 이집트에서는 311명이 사망했다.
- 소말리아에서는 2016년과 2017년 사이 테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93% 증가했다.
- 67개국에서 적어도 한 명이 사망했고, 98개국에서 적어도 한 차례의 공격이 있었다.
- 앙골라와 스페인은 각각 1회의 공격과 여러 차례의 공격으로 인해 GTI 점수가 가장 악화 추세를 보였다.
- 2017년 미얀마와 필리핀은 테러리즘 사망자 수 신기록을 세웠다. 이들 국가는 각각 166명과 50명이 사망했다.
- 2017년 아프가니스탄은 이라크를 제치고 가장 많은 테러리즘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Steve Killelea IEP 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IEP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러리즘의 주요 원인은 갈등과 국가 공포"라며 "테러리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10개국* 중 전부가 최소 한 건의 이상의 폭력적인 갈등을 겪었고, 8개국이 전사자 수가 최소 1,000명이 대규모 전쟁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들 10개국은 2017년 전체 테러리즘 사망자 수 84%를 차지한다"면서 "정치 공포 수준이 높은 나라들을 추가하면 그 수는 99% 이상으로 급등한다. 정치 공포는 재판 외 살인, 고문 및 재판 없는 투옥을 수반한다"라고 설명했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극우 정치 테러리즘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2013~2017년의 4년 동안 서유럽과 북미에서는 극우 단체와 개인이 66명의 사망자와 127건의 공격을 단행했다. 2013년에는 사망자가 없었지만, 2017년 17명이었다. 대다수 공격은 극우 성향의 단독범, 백인 국수주의자 또는 반무슬림 신자에 의한 것이었다.

테러리즘 감소 폭이 가장 큰 두 국가는 이라크와 시리아다. 이 두 국가의 테러리즘 사망자 수는 각각 5,500명과 1,000명 감소했다.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사망자 수가 많이 감소한 주된 이유는 ISIL가 계속 하락세에 있기 때문이다. 2017년 ISIL이 자행한 테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52% 감소했다. 더불어 공격의 치사율도 감소했는데, 이는 ISIL의 역량이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ISIL은 역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2017년 가장 치명적인 테러 집단'이라는 위치를 고수했다. 현재 ISIL은 대부분의 영역과 거의 모든 수입을 상실한 상태이며, ISIL의 감소된 역량은 공격 당 사망자 수 감소에 반영되고 있다.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18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2017년 탈레반은 민간인 공격에서 경찰과 군대 인력 공격으로 초점을 바꿨다. 2017년 탈레반은 2,419명의 경찰과 군대 인력을 살해했으며, 이는 전년도 1,782명에서 증가한 수치다. 2017년에는 공격 횟수 또한 369건에서 386건으로 증가했다.

테러리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 3년 동안 많이 감소했지만, 새로운 위협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이슬람 테러 단체들은 회복력과 유동성이 매우 높으며, 빠른 속도로 새로운 단체와 동맹으로 분리 및 형성되고 있다. 2017년 최소한 한 명의 사망자를 낸 169개 테러 단체 중 42개가 신규 단체이거나 지난 3년간 사망자를 발생시키지 않은 단체였다. 2017년에 가장 활발한 신규 단체는 177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시리아의 Hay'at Tahrir al-Sham이다.

서유럽은 테러리즘이 무려 52% 감소했다. 프랑스, 독일 및 벨기에 모두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많이 감소했다. 2017년의 사망자 수는 전년도 168명에서 81명으로 감소했다. 이 경향은 2018년에도 이어졌으며, 2018년 10월까지 사망자 수는 8명에 불과하다.

Steve Killelea IEP 회장은 "유럽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라며 "ISIL이 군사적 패배를 당하고, 유럽에서 공격을 감행할 역량이 감소되면서 그 매력을 상당 부분 상실했다. 대테러 자금이 증가하고, 감시 기법이 개선된 것도 유럽에서 테러리즘 사망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데 일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흥미롭게도, 유럽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는 감소했지만, 이 기간의 테러 건수는 증가했다"면서 "이는 ISIL이 역량 감소와 대테러 활동 증가로 인해 대규모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시행할 능력을 상실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러리즘 감소와 더불어 테러리즘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감소했다. 2017년에는 그 영향력이 42% 감소한 미화 520억 달러를 기록했다. 테러리즘의 경제적 영향력 중 사망자가 72%를 차지했고, GDP 감소, 재산 파괴 및 비치명적인 부상이 그 나머지를 차지했다. 그러나 테러리즘의 진정한 경제적 영향력은 훨씬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들 수치가 대테러 보안 기관과 관련된 사업, 투자 및 비용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은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편집자 주
GTI 2018 보고서 전문 및 쌍방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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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러리즘의 영향이 가장 큰 10개 국가, 순위는 사망자 수 기준:
1) 아프가니스탄 2) 이라크 3) 나이지리아 4) 소말리아 5) 시리아 6) 파키스탄 7) 이집트 8) 콩고 9)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10) 인도

Global Terrorism Index (GTI) 소개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가 작성하는 GTI는 지난 17년 동안 발생한 핵심적인 테러리즘 국제 경향과 패턴을 포괄적으로 요약하고 제시한다. 이 보고서는 테러리즘으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는가에 따라 163개국(세계 인구 중 99.6% 보유)의 순위를 선정한다. GTI는 테러 사건 수, 사망자, 부상 및 재산 피해 등을 제공한다.

Global Terrorism Database 소개
GTI는 메릴랜드 대학이 주도하는 국토보안우수성센터인 National Consortium for the Study of Terrorism and Responses to Terrorism (START)이 구축한 테러리즘 Global Terrorism Database (GTD) 데이터세트의 데이터를 이용한다. GTD는 세계 테러리즘 경향에 관한 가장 포괄적인 자원을 제공한다.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 소개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 (IEP)는 평화를 분석하고, 평화의 경제적 가치를 수량화하는 측정법을 개발하는 세계 굴지의 싱크탱크다. IEP는 연간 Global Peace Index를 포함해 국제 및 국가별 지수를 작성하고, 폭력의 경제적 비용을 계산하며, 긍정적인 평화를 이해함으로써 이와 같은 임무를 수행한다.

출처: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 (IEP)



IEP's 2018 Global Terrorism Index: Deaths From Terrorism Down 44 per Cent in Three Years, but Terrorism Remains Widespread

-- Deaths from terrorism have decreased by 27 per cent in 2017 to 18,814 globally. This is the third consecutive year of improvement.
-- The fall in global terrorism is reflected in the index: 94 countries improved this year, with 46 deteriorating - the highest number of countries to improve year on year since 2004.
-- The global economic impact of terrorism was US$52 billion in 2017; a decrease of 42 per cent from the previous year.
-- Deaths in Europe fell by 75 per cent. France, Belgium and Germany had significant improvements. However, Spain deteriorated significantly.
-- Terrorism is still a global phenomenon with 67 countries recording at least one death in 2017.
--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far-right terrorism in North America and Western Europe, which in 2017, accounted for 59 attacks and 17 deaths.
-- ISIL's decline contributed to a 56 per cent reduction in deaths in Iraq between 2016 and 2017. However, ISIL remains the world's deadliest terrorist group.

LONDON, December 5, 2018/PRNewswire/ -- According to the 2018 Global Terrorism Index (GTI) deaths from terrorism fell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after peaking in 2014. The annual Global Terrorism Index, now in its sixth year, is developed by the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 (IEP) and provides the most comprehensive resource on global terrorist trends.

(Logo: https://mma.prnewswire.com/media/792052/IEP_Logo.jpg )

The total number of deaths fell by 27 per cent in 2017, with the largest falls occurring in Iraq and Syria. The fall in deaths was also reflected in country scores with 94 countries improving, compared to 46 that deteriorated. This is the highest number of countries to record a year on year improvement since 2004.

However, whilst the GTI finds that the global impact from terrorism is on the decline, it also shows that terrorism is still widespread, and even getting worse in some regions:
- Five countries (Afghanistan, Iraq, Nigeria, Somalia and Syria) recorded more than 1,000 deaths, while 19 countries recorded more than 100 deaths.
- Somalia and Egypt recorded the largest increases in the number of deaths from terrorism in 2017 - one attack in Somalia killed 587 people and another in Egypt killed 311 people.
- Deaths from terrorism increased by 93 per cent in Somalia from 2016 to 2017.
- 67 countries recorded more than one death while 98 countries recorded at least one attack.
- Angola and Spain had the largest deteriorations in score in the GTI as a result of a single attack in Angola and multiple attacks in Spain.
- Myanmar and The Philippines recorded a record numbers of terrorism deaths in 2017 with 166 deaths and 50 deaths respectively.
- Afghanistan recorded the highest number of terrorism deaths in 2017, replacing Iraq.

Steve Killelea, Executive Chairman of IEP, explains the findings: "IEP's research finds that conflict and state terror are the principal causes of terrorism - of the 10 countries most impacted by terrorism*, all were involved in at least one violent conflict and eight were involved in a major war with at least 1,000 battle deaths. These ten countries accounted for 84 per cent of all deaths from terrorism in 2017. When combined with countries with high levels of political terror, the number jumps to over 99 per cent. Political terror involves extra-judicial killings, torture and imprisonment without trial."

In North America and Western Europe, the threat of far-right political terrorism is on the rise. In the four years between 2013 and 2017, there were 66 deaths and 127 attacks caused in Western Europe and North America by far-right groups and individuals. In 2013, there were no deaths, compared to 17 in 2017. The majority of attacks were carried out by lone actors with far-right, white nationalist, or anti-Muslim beliefs.

The two countries with the most significant falls in terrorism are Iraq and Syria with deaths falling by 5,500 and 1,000 respectively. The large falls in the number of deaths in Iraq and Syria is mainly the result of ISIL's continuing decline. The number of deaths from terrorist attacks attributed to ISIL fell by 52 per cent in 2017. There was a corresponding decrease in the lethality of attacks, highlighting the weakening capacity of the organisation. Despite its reduced capacity ISIL remained the deadliest terrorist group globally in 2017. ISIL has now lost most of its territory and nearly all of its revenue with the reduced capabilities being reflected in the diminishing rate of deaths per attack. Preliminary data suggests this trajectory will continue into 2018.

In 2017, the Taliban switched focus from attacks on civilians, towards attacks on the police and military personnel. The Taliban killed 2,419 police and military personnel in 2017, up from the 1,782 in the prior year. The number of attacks also increased from 369 to 386 in 2017.

Although the number of deaths from terrorism has fallen considerably over the last three years, new threats continue to emerge. Islamist terrorist organisations have proven to be highly resilient and fluid, splintering and forming new groups and alliances at a rapid rate. Of the 169 terrorist groups responsible for at least one death in 2017, 42 were new groups or groups that had not caused any deaths in the three previous years. In 2017, the most active new group were Hay'at Tahrir al-Sham in Syria, which was responsible for 177 deaths.

Western Europe recorded a marked fall of 52 per cent in terrorism with France, Germany and Belgium all recording a significant fall in death from terrorism. In 2017, the number of deaths fell to 81 from 168 in the previous year. This trend has continued into 2018 with only eight deaths being recorded to October 2018.

Steve Killelea explains: "The marked improvements in Europe can be attributed to a number of reasons. ISIL has lost much of its attractiveness due to its military defeats and weakened capabilities to mount attacks in Europe. Increases in counter-terrorism funding, combined with better surveillance techniques, have also contributed to the steep reduction of deaths in Europe from terrorism. However, interestingly, although deaths from terrorism in Europe have decreased, the number of terrorist incidents increased in this period. This highlights that ISIL is losing its ability to plan and coordinate larger scale terrorist attacks, as a result of lessened capabilities and increased counterterrorism measures."

Alongside the fall in terrorism, the global economic impact of terrorism has also fallen, decreasing by 42 per cent to US$52 billion in 2017. Deaths accounted for 72 per cent of the economic impact of terrorism, with the remainder stemming from GDP losses, property destruction, and non-fatal injuries. However, the true economic impact of terrorism is likely to be much higher as these figures do not account for the indirect impacts on business, investment and the costs associated with security agencies in countering terrorism.

Notes to Editors
The full GTI 2018 report and interactive map are available at: http://www.visionofhuman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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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untries most impacted by terrorism, ranked by number of deaths
1) Afghanistan 2) Iraq 3) Nigeria 4) Somalia 5) Syria 6) Pakistan 7) Egypt 8) Congo 9) Central African Republic 10) India

Global Terrorism Index (GTI)
The GTI by the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 provides a comprehensive summary of the key global trends and patterns in terrorism over the last 17 years. The report ranks 163 countries (99.6 per 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according to how impacted they are by terrorism. The indicators include the number of terrorist incidents, fatalities, injuries and property damage.

Global Terrorism Database
The GTI uses data from the Global Terrorism Database (GTD) datasets on terrorism by the National Consortium for the Study of Terrorism and Responses to Terrorism (START), a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Center of Excellence led by the University of Maryland. It provides the most comprehensive resource on global terrorist trends.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
The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 (IEP) is the world's leading think tank dedicated to developing metrics to analyse peace and to quantify its economic value. It does this by developing global and national indices, including the annual Global Peace Index, calculating the economic cost of violence and understanding positive peace.

Source: 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 (IEP)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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