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5일 이틀째 하락했으나 2,100선은 간신히 지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04포인트(0.62%) 내린 2,101.3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7.78포인트(1.31%) 내린 2,086.57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97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13억원과 93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1포인트(1.06%) 내린 701.1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3.49포인트(1.90%) 내린 695.14로 개장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0억원과 53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천159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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