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디자인 공모전'에서 조아라 씨 디자인 작품이 우승작으로 뽑혔다고 주한스웨덴대사관이 5일 밝혔다.
수상작은 양국 60년간 교류를 간결하고 명료한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2019년 한 해 동안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홍보물에 사용되며, 우승자에게는 한국-스웨덴 왕복 항공권과 5박 호텔 숙박권, 수교 60주년 기념행사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양국은 1959년 공식 외교 관계 수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를 발전시켰다. 수교 60주년이 되는 2019년을 앞두고 양국 대사관이 주최한 로고디자인 공모전에는 200여점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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