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신혜선이 '2018 SBS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SBS가 6일 밝혔다.
연출을 맡은 민의식 PD는 "신동엽 씨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입담과 재치를 지닌 진행자이고, 최근 눈부시게 발돋움한 신혜선 씨는 연기대상 MC가 처음이지만 각오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다부지고 의욕도 대단하다"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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