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올해의 책' 5권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책은 ▲'나는 아빠가'(안단테 글, 조원희 그림, 우주나무) ▲'어른이 되면'(장혜영 지음, 우드스톡) ▲'요즘 것들의 사생활 : 결혼생활탐구'(이혜민 지음, 900km) ▲'조선여성 첫 세계일주기'(나혜석 지음, 가갸날) ▲'조선의 잡지'(진경환 지음, 소소의책) 등이다.
'경기도 올해의 책'은 도내 1인 출판사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대표자 포함 종사자 수 3인 이하 출판사가 최근 1년 이내 출간한 도서 가운데 선정한다.도는 편당 1천만 원씩 책을 구입해 연말까지 도내 500여개 공공도서관과 3개 지하철서재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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