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가 롯데백화점 안산점 신관 1층에 6일 새로 문을 열었다.
롭스가 롯데백화점 내에 입점한 것은 처음이다.
안산점의 롭스는 기존 매장들의 평균치보다 30% 정도 넓은 214㎡(65평)에, 주 고객층인 30∼40대 여성들이 네일아트와 간단한 헤어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했다.
매장에서 데싱디바 네일팁을 고르면 매장에서 네일케어를 받을 수 있고, 특히 키즈라인도 함께 선보여 아이들도 엄마와 함께 네일팁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면 1만5천원∼3만원 정도에서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롭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품 바코드를 촬영하면 다양한 상품 후기를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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