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김, 평창 이후 첫 스노보드 월드컵서 예선 1위

입력 2018-12-07 10: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클로이 김, 평창 이후 첫 스노보드 월드컵서 예선 1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재미교포 스노보드 선수인 클로이 김(18)이 올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월드컵 대회 예선에서 가볍게 1위를 차지했다.
클로이 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2018-2019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5.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평창 동계올림픽 같은 부문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건 클로이 김은 이틀 뒤 열리는 결선에서 시즌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클로이 김은 평창 동계올림픽 결선에서 혼자 90점대인 98.25점을 획득, 89.75점의 류자위(중국)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날 예선에서도 90점대 득점은 클로이 김 혼자였다. 예선 2위는 89.00점의 매디 마스트로(미국)다.
평창 동메달리스트 에어리얼 골드(미국)가 84.50점으로 예선 3위에 올라 1위부터 3위까지 미국 선수들이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나윤(15·단월중)은 27.25점으로 출전 선수 27명 중 25위를 기록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