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파라미터칼리지 지현배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18 앨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평생공로상은 이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낸 사람에게 준다.
지 교수는 온·오프라인 연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한국어 교육 분야 콘텐츠 개발에 기여했다.
현재 한국교양교육학회 편집위원장, 한국문화융합학회 부회장, 한국언어문화교류센터 대표,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컨설팅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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