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경남소방본부가 9일 가정마다 화재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도내 7개 (고성, 거제, 사천, 통영, 합천, 함안, 의령) 시·군에서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창원기상대는 지난 8일 올겨울들의 첫 건조주의보가 발령됐고 내일(10일)까지 경남 일부 지역에 계속해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방본부는 기온 급강하에 따른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와 수도관 동파 등에도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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