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서 쇼케이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가수 왁스(본명 조선미·46)가 오는 23일 미니앨범 '마이 로맨스'(My Romance)로 컴백한다.
소속사 아이엠이코리아는 왁스가 2014년 8월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SPARK) 이후 4년 4개월 만에 정식 음반을 낸다고 10일 밝혔다.
왁스는 올해 4월 싱글 '스르륵 키스'를 낸 뒤 미니앨범 작업에 전념했다.
그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오는 27일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겸한 '쇼콘'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신보는 물론 숱한 히트곡을 만날 기회다.
왁스는 1998년 데뷔해 '화장을 고치고', '오빠', '머니', '화장을 고치고'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쇼콘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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