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롯데리조트는 '2018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올해 여가친화기업 우수 기업으로 뽑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일과 여가의 균형 인식, 여가활동 확대를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열려 매년 39개 기업을 선정한다.
김정환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여가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고객 만족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수한 기업 문화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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