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모바일브랜드 '모비딕'이 가수 이상민, 방송인 최희의 오피스 체험기를 그린 웹예능 '오늘만 대리'를 12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한다.
'오늘만 대리'는 연예인들이 일일 대리가 돼 탁월한 감과 끼로 회사에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케팅 전문가로 스카우트된 두 사람에게 '한수원이 종합 에너지 기업임을 알려라'는 미션이 떨어졌다. 갑자기 시작된 실제 직원들의 엄격한 자격 테스트에 두 사람은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놔 직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모비딕 디지털 채널인 페이스북, 유튜브, 피키캐스트, 판도라TV, 곰TV, 빙글TV,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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