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는 이달 15일, 22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 15일 세곡문화센터와 역삼청소년수련관, 22일 삼성1문화센터와 개포2문화센터에서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에 대해 강의한다. 학생들은 겨울철 에너지절약방법을 교육받은 후 거리에서 에코마일리지 리플릿 등을 배부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1365 자원봉사 홈페이지(www.1365.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환경과(☎ 02-3423-6193)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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