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닥시장의 대표 지수인 코스닥150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을 하루 앞둔 13일 편입ㆍ편출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아티아이[045390]는 전 거래일보다 11.35% 오른 8천630원에 거래 중이다.
대아티아이와 함께 코스닥150에 편입되는 아프리카TV[067160](3.38%)와 대한광통신[010170](6.98%), 한양이엔지[045100](3.40%), 코엔텍[029960](0.25%), 삼표시멘트[038500](5.30%), 에스티큐브[052020](11.16%), 메가스터디교육[215200](3.30%) 등도 동반 강세다.
반면 편출 종목인 인터파크홀딩스[035080](-3.65%), 코리아나[027050](-2.02%), 쎌바이오텍[049960](-5.62%) 등은 하락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2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거쳐 코스닥150 구성 종목의 정기변경을 확정했다. 이는 오는 14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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