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신세계조선호텔은 국립전통예술고 학생 18명에게 장학금 총 1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은 2015년부터 국립전통예술고와 '희망전통지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한류 축제 행사비를 지원하는 한편 매년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또 덕수궁 중명전에서 '역사콘서트'를 열어 학생들에게 공연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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