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운영하는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프로 골프 선수들은 13일 보육 시설 '안양의 집'을 위문 방문했다.
지유진 감독과 홍란(32), 김해림(29), 조윤지(27), 배선우(24), 박채윤(24), 이수진(22), 성지은(18) 등 삼천리 소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은 산타 언니, 누나가 되어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랫동안 '안양의 집'을 후원해온 배선우는 별도로 후원금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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