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광명시는 전통시장 두 곳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광명전통시장 22대, 새마을시장에 8대의 와이파이를 각각 설치해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와이파이 검색창에서 'Smart GM'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손쉽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 공원과 체육시설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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