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금천수요양병원 노동력 착취' 보도 관련

입력 2018-12-16 12:00  

[알려드립니다] '금천수요양병원 노동력 착취' 보도 관련

연합뉴스는 2018년 10월26일자 『"생리대 갈 시간도 없이 일해요"…요양병원 작업치료사의 외침』 제하의 기사에서, 금천수요양병원 소속 여성 작업치료사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생리대를 갈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근무시간이 빡빡하고, 회식 자리에서 여성 성기를 건배사로 외치는 등 성희롱이 난무한다고 밝힌 내용 등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작업치료사의 한 달 평균 치료시간을 실제 근로시간으로 환산하면 1일 평균 약 5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노동력 착취라고 볼 수 없고, 성희롱 사건은 5년 전 발생한 사건으로 그 당시 병원에서는 해당자들을 징계 처리하였으며, 가해자들의 자진퇴사로 일단락된 사건이다"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