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는 13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 연탄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0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고객 1명이 응원할 때마다 연탄 1장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해 하루 만에 6만명의 응원을 받았다. 연탄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기부했으며 이 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백사마을 난방 소외 가구에 배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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