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에 국세청 마포세무서 청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마포세무서는 효율적인 공간 디자인, 휴식공간을 통한 업무 환경 개선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해경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통계청 안동사무소, 경찰청 제주동부 아라파출소 등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외교부 주 캄보디아 청사 등 7곳이 받았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국유재산관리기금으로 건축되는 공공청사의 품질 향상을 장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