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실시한 사진공모전 제5회 한일포토콘테스트가 마무리됐다.
공보문화원은 지난달 7일까지 진행된 제5회 한일포토콘테스트에 2천500명이 4천500여 점을 응모했으며, 이 중 24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셉션을 겸한 시상식은 15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공보문화원에서 열린다.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일본대사가 인사말을, 사진작가 조세현이 축사를 맡았다.
수상작들은 14∼20일 공보문화원 실크갤러리에 전시된다.
이 공모전은 양국 교류 촉진과 관광 진흥 등을 목적으로 2014년 처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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