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4일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보훈청 직원 등 40여명이 연탄 500장과 방한용품을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김모(64)씨 집에 전달했다.
농협금융은 이를 포함해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보훈 가족 42가구에 나눠줄 연탄 1만1천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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