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녹색 혁신에 기반을 둔 광저우의 추가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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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국 2018년 12월 14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은 지난 40년 동안 개혁개방 정책을 시행하면서 생태학적 환경보호를 심화해왔으며, 이 기간에 삼림 지역은 12%에서 21.66%로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국제 사회도 중국의 생태학적 진전을 점점 인정하고 있다. 12월 14일, 삼림 지역이 최대 68.7%에 달하는 광저우 Conghua 지구에서 제1회 World Eco-Design Conference가 개최됐다. 3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이 생태디자인 마을 Conghua로 모였다.
이 회의에서는 마실 수 있는 살충제, 식물 발효를 위한 광원 및 스마트 허버보드 같은 다양하고 특이한 산업 디자인 제품이 첫선을 보였다. 광저우는 고급 인재, 전문가팀 및 거대한 생태디자인 자본을 수집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혁신과 기업가정신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광저우는 세계적인 생태디자인 캠페인을 시작하고, 생태디자인 수도가 되기 위해 이 회의에서 세계 생태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Conghua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며 제 목소리를 냈다. 이 프로젝트는 인류의 안녕을 도모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포용적인 세계 경제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구한다.
동시에 광저우는 녹색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조처도 하고 있다. 광저우는 지난 40년 동안 녹색 개발 경로를 추구하는 중국식 해결책을 전형적으로 보여줬다.
2016년 4월, 광저우 인민 정부와 스위스 개발협력청(Swiss Agency for Development and Cooperation)이 중국-스위스 저탄소 도시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만구 지역의 생태 중심지인 Conghua에서 이 프로젝트가 시작됨에 따라, Conghua는 스위스로부터 저탄소 산업의 생태학적 사슬을 촉진할 저탄소 도시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신에너지와 신소재 산업 그리고 신기술이 부상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대중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광저우는 생태적인 디자인을 통해 대만구 지역의 기술 혁신 중심지를 건설하는 한편, 세계로 통합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데 강력한 추진력을 얻고 있다.
자세한 관찰에 따르면, 뉴욕, 샌프란시스코, 도쿄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 지역은 단순히 기술 혁신 측면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세계 중심지다. 세계의 생태디자인 전선을 개척하고자 하는 Conghua는 발전 가속화를 위해 광저우-선전-홍콩-마카오 과학기술 혁신 회랑으로 더 많은 고급 자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광저우시 정부 부서기 Gao Yuyue는 "대만구 지역은 잘 확립된 산업 기지로서 고급 인력과 거대한 시장 자본과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라며 "대만구 지역은 가속 요인인 생태디자인을 바탕으로 더 많은 환경친화적인 산업과 더욱 산업화된 생태디자인을 위해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Conghua 정부, 중국산업디자인협회(China Industrial Design Association), 스위스산업디자인협회가 중국-스위스 디자인 MoU를 체결하고, 중국-스위스 저탄소 산업단지(Sino-Swiss Low Carbon Industrial Park), 홍콩-마카오 생태산업디자인연구소(Hong Kong-Macao Research Institute of Ecological and Industrial Design), 대만구 지역 디자인 통신대학(Bay Area Open University of Design)을 설립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Conghua는 제도와 실천을 통해 녹색 발전의 속도를 더욱 높였는데, 그 증거로 Conghua가 설립한 생태디자인 마을을 들 수 있다. Conghua는 생태디자인, R&D 및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모든 경제 부문이 결합하도록 지원하고, 신경제를 성장시킬 특징적인 마을을 구축했다. 앞으로 지능형 농업, 서비스 로봇, 스마트 허버보드 및 수소 차량 같은 생태 산업을 양성하고자 100억 위안에 달하는 생태디자인 산업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엔산업개발기구(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회장 Li Yong은 "Conghua에 건설된 생태디자인 마을은 지혜, 인재 및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결집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태디자인이 거대한 잠재력을 안고 있으며, 브랜딩과 디자인은 기업의 성공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생태디자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신에너지와 신소재 산업에 대한 산업 투자를 촉진할 전망이다.
12월 5일, 총 65개의 생태디자인 기업이 Conghua 생태 마을에 입주 신청을 제출했다. 중국산업디자인협회 서기 겸 부회장 Ying Fangtian은 "앞으로 이곳에서 여러 산업은 녹색, 스마트, 창의 및 재활용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론에서 실용적 결과에 이르는 과정은 광저우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였다. 인터넷 빅데이터, 유연한 제조 및 인공 지능 같은 신기술을 끊임없이 활용하는 광저우는 새로운 구획 형태와 새로운 양식을 도입했다. 광저우가 세계 생태디자인 회의의 영구 개최지인 만큼, 광저우의 전통 산업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산업 디자인 결과와 녹색 혁신이 지속해서 신선한 추진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유엔산업개발기구 아시아태평양 회장 Wang Zhen은 중국 개혁개방의 선구 도시 광저우가 생태디자인을 산업 발전과 결합시킴으로써 산업 가치 사슬을 향상시키는 데 전념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지속가능한 관행은 아시아태평양 국가에 좋은 예시가 된다.
사실 이 생태 마을을 설계하고 건설함으로써 수많은 환경친화적인 저탄소 기술을 적용했으며, 파손된 주택, 공장 및 학교를 포함해 황폐한 지역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 독특한 거리 디자인은 생태학적으로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광저우를 보여준다. 광저우는 빠른 경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지속해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작년에 광저우는 여러 중국 중심 도시 중에서 위험한 PM2.5 미립자 수준을 지정 수준으로 내리는 데 앞장섰으며, 녹피율 42.5%를 달성했다.
전 호주 총리 Kevin Rudd는 "세계적인 일급 도시 광저우는 생태디자인 개념을 바탕으로 대만구 지역에서 과학과 기술 혁신을 도모할 토대와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녹색 생태 발전이 유행하고 있으며, 생태디자인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선전 산업디자인직업협회(Shenzhen Industrial Design Profession Association) 부회장 Feng Changhong은 "산업 디자인은 중국의 품질 발전을 위한 좋은 출발점과 진입점을 제공한다"라며 "대만구 지역이 건설 중인만큼, 대만구 지역이 옹호하는 녹색 개발 개념과 산업 디자인이 서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광저우와 선전 같은 혁신 도시가 동관, 포산 및 중산 같은 제조 중심지와 홍콩 및 마카오 같은 국제 대도시와 힘을 합친다면 금융, 기술 및 산업 측면에서 대만구 지역의 전반적인 힘이 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정원(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 학술위원이자 전 부회장인 Pan Yunhe는 "생태디자인은 중국의 거대한 기업가정신과 혁신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됐다"라며 "디자인 자체가 견고하고 힘을 부여하는 산업 에코시스템을 도모하고 촉진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산업 에코시스템은 자연, 인류 및 산업 간에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인들이 더욱 높은 품질과 강한 추진력을 특징으로 하는 녹색 개발과 녹색 라이프스타일을 점차 수용하고 있다. 광저우의 사례를 보면, 광저우의 추가적인 발전은 생태적 진전과 혁신을 기반으로 하며, 더욱 좋고 푸른 미래를 만든다.
자료 제공: The People's Government of Guangzhou Municip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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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의에서는 마실 수 있는 살충제, 식물 발효를 위한 광원 및 스마트 허버보드 같은 다양하고 특이한 산업 디자인 제품이 첫선을 보였다. 광저우는 고급 인재, 전문가팀 및 거대한 생태디자인 자본을 수집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혁신과 기업가정신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광저우는 세계적인 생태디자인 캠페인을 시작하고, 생태디자인 수도가 되기 위해 이 회의에서 세계 생태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Conghua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며 제 목소리를 냈다. 이 프로젝트는 인류의 안녕을 도모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포용적인 세계 경제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구한다.
동시에 광저우는 녹색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조처도 하고 있다. 광저우는 지난 40년 동안 녹색 개발 경로를 추구하는 중국식 해결책을 전형적으로 보여줬다.
2016년 4월, 광저우 인민 정부와 스위스 개발협력청(Swiss Agency for Development and Cooperation)이 중국-스위스 저탄소 도시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만구 지역의 생태 중심지인 Conghua에서 이 프로젝트가 시작됨에 따라, Conghua는 스위스로부터 저탄소 산업의 생태학적 사슬을 촉진할 저탄소 도시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신에너지와 신소재 산업 그리고 신기술이 부상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대중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광저우는 생태적인 디자인을 통해 대만구 지역의 기술 혁신 중심지를 건설하는 한편, 세계로 통합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데 강력한 추진력을 얻고 있다.
자세한 관찰에 따르면, 뉴욕, 샌프란시스코, 도쿄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 지역은 단순히 기술 혁신 측면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세계 중심지다. 세계의 생태디자인 전선을 개척하고자 하는 Conghua는 발전 가속화를 위해 광저우-선전-홍콩-마카오 과학기술 혁신 회랑으로 더 많은 고급 자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광저우시 정부 부서기 Gao Yuyue는 "대만구 지역은 잘 확립된 산업 기지로서 고급 인력과 거대한 시장 자본과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라며 "대만구 지역은 가속 요인인 생태디자인을 바탕으로 더 많은 환경친화적인 산업과 더욱 산업화된 생태디자인을 위해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Conghua 정부, 중국산업디자인협회(China Industrial Design Association), 스위스산업디자인협회가 중국-스위스 디자인 MoU를 체결하고, 중국-스위스 저탄소 산업단지(Sino-Swiss Low Carbon Industrial Park), 홍콩-마카오 생태산업디자인연구소(Hong Kong-Macao Research Institute of Ecological and Industrial Design), 대만구 지역 디자인 통신대학(Bay Area Open University of Design)을 설립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Conghua는 제도와 실천을 통해 녹색 발전의 속도를 더욱 높였는데, 그 증거로 Conghua가 설립한 생태디자인 마을을 들 수 있다. Conghua는 생태디자인, R&D 및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모든 경제 부문이 결합하도록 지원하고, 신경제를 성장시킬 특징적인 마을을 구축했다. 앞으로 지능형 농업, 서비스 로봇, 스마트 허버보드 및 수소 차량 같은 생태 산업을 양성하고자 100억 위안에 달하는 생태디자인 산업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엔산업개발기구(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회장 Li Yong은 "Conghua에 건설된 생태디자인 마을은 지혜, 인재 및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결집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태디자인이 거대한 잠재력을 안고 있으며, 브랜딩과 디자인은 기업의 성공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생태디자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신에너지와 신소재 산업에 대한 산업 투자를 촉진할 전망이다.
12월 5일, 총 65개의 생태디자인 기업이 Conghua 생태 마을에 입주 신청을 제출했다. 중국산업디자인협회 서기 겸 부회장 Ying Fangtian은 "앞으로 이곳에서 여러 산업은 녹색, 스마트, 창의 및 재활용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론에서 실용적 결과에 이르는 과정은 광저우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였다. 인터넷 빅데이터, 유연한 제조 및 인공 지능 같은 신기술을 끊임없이 활용하는 광저우는 새로운 구획 형태와 새로운 양식을 도입했다. 광저우가 세계 생태디자인 회의의 영구 개최지인 만큼, 광저우의 전통 산업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산업 디자인 결과와 녹색 혁신이 지속해서 신선한 추진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유엔산업개발기구 아시아태평양 회장 Wang Zhen은 중국 개혁개방의 선구 도시 광저우가 생태디자인을 산업 발전과 결합시킴으로써 산업 가치 사슬을 향상시키는 데 전념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지속가능한 관행은 아시아태평양 국가에 좋은 예시가 된다.
사실 이 생태 마을을 설계하고 건설함으로써 수많은 환경친화적인 저탄소 기술을 적용했으며, 파손된 주택, 공장 및 학교를 포함해 황폐한 지역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 독특한 거리 디자인은 생태학적으로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광저우를 보여준다. 광저우는 빠른 경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지속해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작년에 광저우는 여러 중국 중심 도시 중에서 위험한 PM2.5 미립자 수준을 지정 수준으로 내리는 데 앞장섰으며, 녹피율 42.5%를 달성했다.
전 호주 총리 Kevin Rudd는 "세계적인 일급 도시 광저우는 생태디자인 개념을 바탕으로 대만구 지역에서 과학과 기술 혁신을 도모할 토대와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녹색 생태 발전이 유행하고 있으며, 생태디자인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선전 산업디자인직업협회(Shenzhen Industrial Design Profession Association) 부회장 Feng Changhong은 "산업 디자인은 중국의 품질 발전을 위한 좋은 출발점과 진입점을 제공한다"라며 "대만구 지역이 건설 중인만큼, 대만구 지역이 옹호하는 녹색 개발 개념과 산업 디자인이 서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광저우와 선전 같은 혁신 도시가 동관, 포산 및 중산 같은 제조 중심지와 홍콩 및 마카오 같은 국제 대도시와 힘을 합친다면 금융, 기술 및 산업 측면에서 대만구 지역의 전반적인 힘이 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정원(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 학술위원이자 전 부회장인 Pan Yunhe는 "생태디자인은 중국의 거대한 기업가정신과 혁신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됐다"라며 "디자인 자체가 견고하고 힘을 부여하는 산업 에코시스템을 도모하고 촉진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산업 에코시스템은 자연, 인류 및 산업 간에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인들이 더욱 높은 품질과 강한 추진력을 특징으로 하는 녹색 개발과 녹색 라이프스타일을 점차 수용하고 있다. 광저우의 사례를 보면, 광저우의 추가적인 발전은 생태적 진전과 혁신을 기반으로 하며, 더욱 좋고 푸른 미래를 만든다.
자료 제공: The People's Government of Guangzhou Municip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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