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17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서 소방업무 수행 중 발생한 도내 소방공무원들의 법률분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지역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된 소방관 법률지원단을 구성,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법률분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방관들에게 소송수행 및 법률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이재열 소방재난본부장과 이정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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