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주기인 17일 당·정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성(부처), 중앙기관 일꾼들이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김정일 위원장 7주기인 17일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국립교향악단의 회고음악회가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평안북도, 황해북도, 함경북도, 강원도, 양강도 등지에서도 예술인들의 회고음악회가, 황해남도에서는 회고 무대 '위대한 사랑의 노래'가 진행됐다.
▲ 김정일 위원장 7주기인 17일 평양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김정은 국무위원장, 북한의 당·정권·무력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기업소·공장·학교·군,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중국 길림육문중학교, 스위스조선위원회, 중국항일혁명열사 장워이화(張蔚華)의 가족, 항일혁명투쟁연고자 김순옥의 가족, '국제주의 전사' 야코프 노비첸코의 가족, '공화국 영웅' 안동수 유가족 정일심,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 등이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상임위원회가 김정일 위원장 7주기인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정일 위원장 7주기에 즈음해 각지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북한군 장병들이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17일 밝혔다.
▲ 김정일 위원장 7주기에 즈음해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의 회고모임이 용남산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소개했다.
▲ 나선시 선봉지구에 나선청학샘물공장이 지난 16일 준공했다고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조선의오늘'이 17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조정호 나선시인민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꾼들, 나선시 근로자들, 공장 종업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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