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경북대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대구·경북 상생을 위한 행진'을 주제로 다음 달 14일 오후 7시 30분 대학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국내 정상급 바리톤 김동규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 피리연주자 김성진, 국악인 최경희·최은해, 모둠북 연주자 정요섭이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경북대 신년음악회 홈페이지(http://concert.knu.ac.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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