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디케이아시아로부터 총 8천6652억원 규모의 인천 한들구역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아파트 2천379세대를 짓는 'BL1-1' 사업이 4천237억원이고 2천426세대 규모의 'BL2-1'은 4천415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신고일부터 3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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