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는 '영원한 오빠' 전영록이 금요극 '톱스타 유백이'에 특별 출연한다고 19일 예고했다.
전영록은 극 중 전소민(오강순 역)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전영록으로 등장한다. 그는 특히 작품에서 대표곡 '내 사랑 울보'를 부르는 등 열연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제작진은 "전영록 섭외는 가장 공들인 캐스팅"이라며 "출연 요정에 흔쾌히 응해주신 전영록 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영록이 출연하는 '톱스타 유백이' 6회는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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