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9일 연고 지역 초·중·고교 32곳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통해 마련한 공과 배트 등 총 8천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대전, 충남·북, 강원 영서 소재 학교 야구부에 지원했다.
이날 한화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군 구단 기술자문과 각 학교 야구부 감독들이 참석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