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사과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옷'을 입었다.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서울 잠실점에서 팝 아티스트 듀오인 크랙 앤 칼(Craig&Karl)과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시드르 브랜드 '쎄시(SASSY)'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쎄시 시드르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100% 생산된 제품이다.
이번에 나온 '쎄시 X 크랙 앤 칼 리미티드 에디션'은 시드르·로제·쁘와레 등 총 3가지 종류며 전 세계에서 300세트만 생산됐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만 30세트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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