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책투어 결과보고회도…당대표·원내대표 주재 오찬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개혁과 관련한 내부 토론을 벌인다.
여야 간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의견이 한 곳으로 모일지 주목된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10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한 '청책투어' 결과보고회도 열린다.
이해찬 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마치고 국회 앞 중식당에서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오찬 간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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