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신임 회장에 한중수 한양대 의대 교수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한 회장은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한양대 의대 교수로 일해 왔다. 한국의학교육협회 학술이사, 보건산업진흥원 NET 종합심의위원 및 의과학분과 위원장 등을 지냈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1만4천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바이오 분야 대표 학회다. 1948년 설립된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와 1967년 설립된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2010년 통합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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