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준·백다연, 헤드컵 양구실내주니어 테니스 우승

입력 2018-12-28 13:46  

김근준·백다연, 헤드컵 양구실내주니어 테니스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근준(양구고)과 백다연(중앙여고)이 제7회 헤드컵 양구실내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근준은 28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단식 결승에서 김동주(마포고)를 2-0(6-4 6-2)으로 제압,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백다연이 위휘원(중앙여고)에게 2-1(3-6 6-4 6-0)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근준과 백다연은 10월 장호배에서도 나란히 남녀 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18세 이하 남녀 우수선수 초청 대회인 이번 대회도 제패하며 국내 주니어 최강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