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포비스티앤씨[016670]는 최근 현저한 주가 급등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사외이사 서갑원 씨가 유시민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노무현재단에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것은 사실이나 유시민 씨는 당사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28일 답변했다.
앞서 포비스티앤씨는 최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관련 테마주로 엮이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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