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평창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28일 제5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군의원 의정비를 4천104만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의정비 3천169만원보다 935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평창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부터 이번 달 중순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토의를 진행했으며, 19일 공청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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