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으며, 인구 고령화와 평균 수명 연장 등으로 국내 치매 환자는 2039년에는 200만명을 넘을 것이라는 추산결과가 나왔다.
중앙치매센터는 2016년 6월부터 1년간 전국 60세 이상 5천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 치매역학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2008년과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연구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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