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실버 택배 등 노인일자리 3만2천개로 확대

입력 2019-01-01 10:20  

인천시 올해 실버 택배 등 노인일자리 3만2천개로 확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5천400개 늘려 3만2천700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예산보다 203억원이 늘어난 920억원을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한다.
노인 일자리 분야는 실버택배, 등하굣길 도우미, 환경 지킴이,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등이다.
시는 2020년부터 해마다 노인 일자리를 1천개씩 늘려 2022년에는 3만6천개까지 만들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인천 지역 10개 군·구의 노인 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노인회 등이 맡아 진행한다.
정연용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늘리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인 일자리를 늘리고 있다"며 "다양한 일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