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 산하 10개 공공기관에서 올해 상반기 17명을 신규채용한다.
순천의료원 5명·전남개발공사 2명·문화관광재단 2명,·생물산업진흥원 2명 등이다.
강진의료원·녹색에너지연구원·신용보증재단·청소년미래재단·평생교육진흥원·여성플라자도 각 1명씩을 뽑는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전남개발공사 등 10개 채용 예정 기관에서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공사·출연·보조기관 직원 통합채용 시험으로 전남도 주관 아래 오는 2월 16일 치른다.
공통과목인 일반상식 20문항과 전공과목 20문항이다.
전공과목은 기관별 모집 직렬에 따라 맞춤형으로 출제된다.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채용기관에서 시행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채용예정기관 누리집, 통합채용정보시스템(클린아이 잡플러스)의 시험(채용) 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2016년부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도에서 일원화해서 하고 있으며, 3년에 걸쳐 74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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